사슴벌레를 키우면
수명 종에 따라 성충 3개월~3년(넓적·왕사슴벌레는 길다)
기본 장비를 갖추면 할 만합니다 · 사육 난이도 보통
온도·습도를 맞출 장비가 필요하고, 매일 상태를 봐야 합니다. 적정 온도 20~26℃ · 습도 60~70%.
사슴벌레 수명은 얼마나 되나
종에 따라 성충 3개월~3년(넓적·왕사슴벌레는 길다)입니다.
- 이사·유학·입대처럼 몇 년 뒤의 변화까지 생각해 둡니다.
- 여름·겨울에 20~26℃를 지킬 수 있는 자리가 집에 있는지 먼저 봅니다.
- 특수동물을 봐 주는 병원이 가까이 있는지 미리 찾아 둡니다. 아플 때 찾으면 늦습니다.
사육 정보를 다 갖춰도 이 기간을 감당하지 못하면 결국 파양으로 이어집니다.
수명을 가장 많이 깎는 것은 병이 아니라 온도입니다.
적정 범위를 벗어난 채로 오래 두면 먹이를 거부하고, 그때부터 빠르게 나빠집니다.
사슴벌레 기본 정보 한눈에
| 수명 | 종에 따라 성충 3개월~3년(넓적·왕사슴벌레는 길다) |
| 크기 | 종별 25~90mm |
| 적정 온도 | 20~26℃ |
| 적정 습도 | 60~70% |
| 먹이 | 성충은 곤충젤리. 애벌레는 종에 따라 발효톱밥 또는 표고버섯 균사병. |
| 사육장 | 사육통 + 발효톱밥 + 산란목(번식 시). 은신처를 반드시 넣는다. |
위 수치는 여러 사육 자료에서 공통으로 쓰이는 범위입니다. 개체와 환경에 따라 달라지니 절대값으로 삼지 마세요.
특히 온도는 실제 사육장에 온도계를 두고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사슴벌레 온도와 습도 맞추기
이 종에서 가장 자주 나는 사고가 온도입니다.
적정 범위는 20~26℃, 습도는 60~70%입니다.
사육장 안 온도는 방 온도와 다릅니다. 창가·전자기기 옆·직사광선이 닿는 자리는 몇 도씩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방에 걸린 온도계 숫자를 믿으면 안 됩니다.
- 온도계는 생물이 실제로 머무는 높이에 답니다. 위쪽과 바닥은 온도가 다릅니다.
- 여름·겨울에는 하루 중 최고·최저를 봐야 합니다. 낮에 맞아도 새벽에 벗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습도계도 같이 둡니다. 눈으로는 건조한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 온도를 급히 바꾸지 않습니다. 서서히 맞추는 편이 안전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의심할 것도 온도입니다.
먹이를 거부하거나 움직임이 줄면 온도부터 확인하세요.
사슴벌레 먹이는 뭘 얼마나
성충은 곤충젤리. 애벌레는 종에 따라 발효톱밥 또는 표고버섯 균사병.
양보다 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은 먹이는 그날 치웁니다.
방치하면 곰팡이와 진드기가 생기고, 그게 폐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먹이를 갑자기 바꾸면 거부하는 개체가 있습니다. 바꿀 때는 섞어서 천천히 넘깁니다.
- 며칠 안 먹어도 곧바로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그 사이 온도와 습도를 같이 점검하세요.
- 물그릇은 매일 갈아 줍니다. 물이 오염되면 먹이보다 빨리 문제를 만듭니다.
사슴벌레 사육장 세팅
사육통 + 발효톱밥 + 산란목(번식 시). 은신처를 반드시 넣는다.
은신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깝습니다.
숨을 곳이 없으면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 먹이를 거부하는 일이 생깁니다.
- 사육장은 넓은 것보다 알맞은 것이 낫습니다. 너무 넓으면 어린 개체가 먹이를 못 찾습니다.
- 바닥재는 삼켰을 때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고릅니다. 이물 섭취는 흔한 폐사 원인입니다.
- 환기 구멍을 막지 않습니다. 습도를 올리려다 통풍을 막으면 곰팡이가 핍니다.
- 청소는 전체를 한 번에 갈아엎기보다 부분 교체가 안전합니다. 환경이 급변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사슴벌레 키울 때 자주 실패하는 것
- 장수풍뎅이와 달리 성충으로 해를 넘겨 사는 종이 많다. 왕사슴벌레는 2~3년까지도 산다.
- 애벌레 먹이가 종마다 다르다. 톱밥으로 기르는 종과 균사병이 필요한 종을 섞으면 폐사한다.
- 수컷끼리는 큰턱으로 싸운다. 합사는 피한다.
- 겨울에 저온(10~15℃)으로 두면 월동에 들어가 수명이 늘어난다.
사슴벌레 분양받기 전에 확인할 것
데려오기 전에 정해 둘 것이 있습니다.
이 종은 수명이 종에 따라 성충 3개월~3년(넓적·왕사슴벌레는 길다)입니다. 짧게 데리고 있을 생각이면 시작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 여름·겨울 대책 — 적정 온도가 20~26℃입니다. 그 범위를 지킬 수 있는 자리가 집에 있는지 먼저 봅니다.
- 먹이 구하기 — 먹이를 꾸준히 살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중간에 끊기는 것이 가장 흔한 문제입니다.
- 진료 가능한 병원 — 특수동물은 받아 주는 병원이 적습니다. 가까운 곳을 미리 찾아 두세요.
- 장기 계획 — 수명이 긴 종은 이사·유학·군입대 같은 변화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상태가 좋은 개체를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움직임이 둔하거나 몸이 말라 있고, 눈·피부에 이상이 보이면 피하세요.
사슴벌레 자주 묻는 질문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는 뭐가 다른가요?
사슴벌레는 집게처럼 생긴 큰턱이 있고, 장수풍뎅이는 머리에 뿔이 있습니다.
수명도 달라서 장수풍뎅이 성충은 2~3개월인 반면 왕사슴벌레 같은 종은 2~3년을 삽니다.
애벌레는 뭘 먹나요?
종에 따라 다릅니다.
발효톱밥으로 기르는 종이 있고, 표고버섯 균사병이 있어야 제대로 크는 종이 있습니다.
종을 먼저 확인하고 맞는 먹이를 준비해야 합니다.
여러 마리를 같이 키워도 되나요?
수컷끼리는 큰턱으로 싸워 다치거나 죽습니다.
번식 목적이 아니면 한 통에 한 마리가 안전합니다.
겨울에는 어떻게 하나요?
성충으로 월동하는 종은 10~15℃ 정도의 서늘한 곳에 두면 활동을 줄이고 오래 삽니다.
난방이 잘 되는 실내에 계속 두면 수명이 짧아집니다.
다른 생물도 보기